[전시/런던] FRIEZE LONDON 2021 REVIEW
Frieze의 시즌이 밝았다. 런던의 전시 후기는 올해의 프리즈부터. Frieze라고 함은 아트 매거진, 미디어 등과 함께 런던, LA, 뉴욕에서 이뤄지는 며칠의 아트페어다. 보통 5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온다고 하고, 웬만한 커머셜 갤러리는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뮤지엄이나 갤러리처럼 작품에 대한 설명은 주가 아니다. 저명한 아티스트의 작품도 종종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Frieze에서 갤러리들이 선보이는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 때문에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내년부터는 Frieze Seoul도 시작되는 것으로 아니 기대 중. Frieze 2021의 공식 정보는 여기. 프리즈는 페어 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각 갤러리에서 여러 개의 작업을 가지고..
전시
2021. 10. 26.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