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Web3.0은 무엇이고 과연 실체가 있을까?
웹 3.0, NFT나 메타버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가까운 미래의 (혹은 현재의) 웹을 지칭하는 용어다. 위키의 정의로 보면 컴퓨터가 웹페이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개인화된 웹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블록체인으로 데이터의 탈중앙화를 꾀한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또한 사용자가 정보의 소유 등 상호 적용의 수준이 훨씬 높아 진다. 최근 이틀 사이, 두 명의 지인으로부터 똑같은 대화의 주제가 흘러나왔는데, 바로 웹3.0이 도대체 뭐며 실존하는 서비스냐는 것이다. 아무래도 디지털과 아트의 융합이 자연스러운 전공을 졸업하고, 또 친구들 중 시사/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 질문은 지난 해 NFT 개념의 부상과 함께 거의 대부분의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등장..
아트_경영
2022. 6. 2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