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용어사전 - NFT Glossary #1, PoS, PoW 그게 뭔데...

새로운 용어도, 외국어도 많은 NFT 관련 용어들.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정리해본다 NFT 관련 기초 용어들... 최대한 쉬운 말로...

Photo by Sven Brandsma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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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 블록체인: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 중 하나. 개인과 개인의 거래 데이터가 기록된 블록들이 체인으로 연결 된 구조. 데이터 위변조가 어렵고 회사/기관과 같은 중앙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탈중앙화가 특징.
• 토큰: 대안화폐 (그 옛날옛적에... 버스 탈 때 사던 그 토큰이랑 같은 뜻임)
• 민트: Mint (Minting) 디지털 자산 (사진, 영상, 렌더 등등)을 블록체인에 퍼블리싱해 고유한 토큰을 만드는 것. 영어로 Mint에 주조하다는 뜻이 있으므로 개별적인 토큰을 만든다는 점에서 민트라고 부른다. 민트하게 되면 자산이 블록체인 안에서 거래 가능한 상태가 된다.
• PFP: Profile Picture, 프로필 사진을 의미. 단순히 말하면 NFT 이미지를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 아이덴티티의 요소가 됨. Bored Ape Yatch Club이나 CryptoPunks 등 NFT 크리에이터가 유명함.
• 컬렉터블: Collectibles, 수집이 가능한 것들, 수집대상품. NFT 아트의 하나의 카테고리로 특징이 수집을 위한 목적으로 민트되었다는 것이다. NFT 마켓은 게임의 성격(gamification을 일단 이렇게 쓰겠다)이나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경향이 있는데, 이 컬렉터블은 그 지점을 타겟팅하고 있는 것.
• 메타버스: Metaverse, 디지털 상에 또다른 세계/공간. 온라인 게임을 떠올리면 쉬운데, 그 보다 다양하고 실제적인 경험, 유저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웹, VR 헤드셋, 스마트 폰 등 어느 곳에서든 접속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안에서 특정한 공간을 구매하기도 한다. (부동산 거래처럼...)
• 가스비: Gas Fee, 이용자가 블록체인 거래에 대한 이용료를 제공하는 것. 블록체인 채굴에 필요한 에너지와 자원 등에 대한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 서비스 비용: Service Fee, 플랫폼을 제공하는 측에서 가져가는 수수료. 보통 큐레이팅을 제공하는 플랫폼일 수록 서비스 비용이 높다. 2% - 20% 수준.
• 스마트 계약/컨트랙트: NFT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판매 동의를 하는 방법. 코드를 통해 저장되며 지정된 조건들이 충족되었을 때 개인들이 스스로 계약할 수 있게 되어 잇음.
• 지갑: Crypto Wallet, 블록체인 상에 ID, 암호화폐, NFT 등을 저장할 수 있다.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등의 서비스가 있음.
• 마켓: 개인 간의 NFT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Opensea, Rarible 등이 있다.
• WEB2.0 / WEB 3.0: 쉽게 말하면 WEB2.0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WEB 3.0은 탈중앙화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 PoW / Proof of Work: 블록체인 채굴자와 그 하드웨어를 통해 블록체인의 데이터를 검증하는 시스템. 채굴량에 거래 검증 권한이 비례한다. 안전하고 탈중앙화 되어 있으나 동시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함. 더 높은 가스비를 가진다.
• PoS / Proof of Stake: 채굴자 대신 스테이커 Stakers* 를 통해서 데이터를 검증하는 시스템. 채굴량 대신 보유한 암호화폐 지분율에 검증 권한이 비례한다. 과도한 채굴을 막는 대안이 되며, 더 빠르고 적은 에너지 소비, 적은 탄소발자국을 남긴다. 더 낮은 가스비.

*Staker, Staking: 스테이킹이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309